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Rhino(Dirty Bomb) (문단 편집) == 운영 및 평가 == 겉보기에는 최강의 기본스탯과 극강의 전투력을 가졌지만, 생각보다 제약이 상당히 심한 용병이다. E3 트레일러에서 처럼, 대놓고 1선에 나가서 미니건을 갈기는 식의 플레이는 [[현실은 시궁창|불가능]]하다고 보면 된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라이노의 단점부터 먼저 숙지를 해야하는데, 이는 다음과 같다. 일단, '''이동속도 문제가 엄청나게 심각하다.''' 미니건 사격시, 라이노는 거의 아주 느리게 움직이는 터렛이나 다름이 없으므로, 단순히 총알을 맞는것 이상으로 '''저격총, 샷건, 광역기,헤드샷''' 네가지 모두에게 굉장히 취약하다. 먼저 저격총을 피하는거야 개활지로 안나가면 된다지만, 한번에 큰 데미지가 들어오는 샷건은 사용하는 용병들이 주로 빠른 이동속도를 가지고 피탄 판정이 작은, 라이노의 조준을 교란시키기 쉬운 여자 캐릭터들이며, 설상가상으로 커다란 덩치 때문에 산탄이 전부 다 박히는 문제가 있다. 광역기들 역시 아무리 폭발물 즉사가 너프되었다지만, 느려터진 라이노를 잡는데는 화력이나 범위문제가 전혀 없으며, 피하려고 실내에 있는다 해도 '''소이탄'''이 있기 때문에, 사실상 언제든지 취약한것이나 다름이 없다. '''헤드샷'''은 더욱 말할것도 없는게, 가뜩이나 머리도 대두인 라이노가 느릿느릿 누군가를 쏘고있으면, 엄청난 어그로를 끎과 동시에 나머지가 라이노의 머리를 점사하므로, 이는 상대팀의 DPS를 두배로 뻥튀기하기 쉽게 해주는것이나 다름이 없다. 이러한 이유들 때문에, 라이노는 '''매우 수동적일수밖에 없다.''' 혼자 다니는것은 물론, 기본적으로 상주하는곳이 고정돼있는 포지셔닝 때문에 소위 '''맵빨'''도 심각하게 타며, 라이노가 대기를 타고 있다 해도 무조건 뚫지 못한다는 보장은 당연히 있을리가 없으므로, 멋모르고 높은 체력을 달고있다 해서 전장 한복판에 미니건 돌리며 위풍당당 나섰다간 3초도 안돼서 큼지막한 과녁판이 되어 머리가 총알로 벌집이되고 드러눕는 자신을 보게 될 것이다. 고로, 이동속도 관련 단점을 극복하려면 여러가지 방법이 있는데, 1. 총알을 덜 맞는다. 2. 총알을 맞기전에 먼저 죽인다(..). 3. 아군 메딕이 써본즈나 스파크일 경우, 자신이 딸피가 될 정도로만 맞고 돌아와 힐을 받는상황 혹은 원거리 풀피 부활을 기대한다. 첫번째는 당연히 사람이 많아지면 총알을 덜 맞으니까(...)물론 바실리가 있다면 예외. 게다가 라이노는 위에서 서술했듯이 집탄률이 괜찮아서 무시무시한 견제를 퍼부어 줄 수가 있다. 공격적으로 쓰긴 어렵지만, 빵빵한 체력을 바탕으로 팀원과 함께 서서히 전선을 밀어나가는 탱커형 라이노이다. 두번째는 황당하게 들리겠지만 라이노의 근접한 미니건 데미지는 같은 라이노조차 순식간에 녹일 정도로 강하기때문에 가능한 경우이다. 코너나 좁은 통로 같은 곳에서만 사용 쓸 수 있지만, 잘만 사용하면 라이노(그리고 메딕)가 있는 오브젝트는 개인 플레이가 주류인 공방에선 거의 뚫을수가 없는 난공불락의 요새 하나가 만들어지게 된다. 세번째는, 라이노 플레이어 본인의 딜 계산 능력에 달렸다. 아군 메딕이 써본즈일 경우, 딸피가 될때까지만 맞기, 안전한 곳에서 다시 풀피로 회복후 전투 참여를 반복하면 된다. 스파크일 경우, 라이노는 그로기 상태가 되어도 무려 피가 100이나 남아있기 때문에, 살릴 여유가 가장 많은 용병이다. 그리고 라이노가 전투시 힐을 받을수 있는수단이 힐링 스테이션, 아니면 풀챠지 힐링 펄스 (그것도 한정된 상황)둘밖엔 없어서 모든 공격을 맞아주는 홀로서기 탱커식 플레이는 불가능에 가깝다. 상성이 그다지 좋진 않지만, 그래도 없는것 보단 낫다. 종합적으로 결론을 내리자면, 공세에 뛰어난 통상적인 돌격병과들과 달리 제한적인 상황에서는 최강이나, 제한적인 상황을 만들어줘야 하는것은 팀원이나 본인의 포지셔닝에 달린, 이론상 최강을 항상 실현하도록 팀과 함께 노력해야 하는 용병이다. 200이라는 막강한 HP는 더티 밤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총기인 SMG의 낮은 발당 데미지를 카운터 치기 굉장히 좋으며[11],미니건 자체가 타 무기와 달리 그다지 숙련도를 필요하지 않는것에 비해 파괴력이 엄청난데다가, 겉보기에는 무지막지한 체력덕에 아무것도 모르는 초보들에게 충격과 공포를 선사하기 매우 좋다. 하지만, 상대의 실력이 늘어날수록 수많은 상성관계에 부딪치는 용병이기에, 라이노 본인의 포지셔닝, 그리고 결정적으로 오라의 힐링 스테이션 위치가 바로 어디에 있어야 하는가를 정할수있는 중요한 지표이다. 라이노의 성향 자체는 진형을 뚫는 [[Fragger|폭]][[Nader|발]][[Thunder(Dirty Bomb)|물]]을 보유한 다른 돌격 병과들은 일대 다수에서 강하지만, 라이노의 일대 다수 대처능력은 '''그다지 좋지 않다.'''--하지만 뒤치라면 어떨까?-- 미니건 자체의 DPS는 폭발적이지만, 미니건은 단번에 여러명에게 큰 데미지를 무기가 아닌, 단일 대상을 순식간에 뿜어져나오는 DPS로 죽이는 형식이므로, 라이노가 다수의 적을 상대할시, 여러명에게 미니건을 갈기는 형식이 아니라 한명씩 죽이는 구도가 나온다. 하지만, 이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미니건 항목에서 서술한 점프+예열로 이동속도의 단점을 극복할수면 공격 팀에서도 무난하게 사용할수 있다. 또한, 맵의 지리에 따라서 활약성이 달라지므로, 맵마다 픽을 달리하는것도 좋은 방법이다. 특히 매우 제한적인 곳만 실외 판정이고, 진입을 하려면 무조건 밀폐된 통로로 가야하는 '''언더그라운드'''에서 굉장한 효율을 자랑한다. 왜냐하면, '''적이 어쩔수 없이 라이노를 코앞에서 쓰러트려야 하는 상황'''을 만들기가 쉽기 때문. 고로, 채플 3단계 같이 실내형 통로조차 없고, 전부 개활지에 장거리 전투가 주가 되는 전장에서는 피통 200짜리 샌드백이므로 픽하지 않는것이 좋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